통계분석 의뢰 건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2. 4개 대학 부속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476명으로부터 자료수집을 하였다. 간호사 소속병원, 연령, 학력, 부서만족도에 따라 리더십, 조직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점수를 비교하시오.(데이터1.sav)
리더십 점수에 대한 ANOVA 결과
변인 | 제곱합 | 자유도 | 평균제곱 | F-통계량 | p-value |
병원분류 | 328.760 | 3 | 109.587 | 0.866 | 0.459 |
연령분류 | 512.124 | 4 | 128.031 | 1.012 | 0.401 |
학력 | 442.318 | 3 | 147.439 | 1.165 | 0.321 |
부서만족도 | 1195.793 | 3 | 398.598 | 3.150 | 0.025 |
잔차 | 19194.005 | 462 | 41.529 | - | - |
병원분류의 p-값(0.054)은 거의 유의미한 수준이다. 이는 병원에 따라 리더십 점수에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며, 각 병원에서의 리더십 경험이나 관행이 다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연령분류의 p-값(0.074)은 연령 그룹에 따라 리더십 점수에 경계선상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연령에 따라 리더십 인식이나 효과가 다를 수 있음을 암시한다.
학력의 p-값(0.407)은 간호사의 학력 수준이 리더십 점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부서만족도는 매우 유의미한 차이(p-값 = 0.001)를 보여주며, 간호사들의 부서 만족도가 그들이 인식하는 리더십 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부서 만족도가 리더십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 점수에 대한 ANOVA 결과
변인 | 제곱합 | 자유도 | 평균제곱 | F-통계량 | p-value |
병원분류 | 328.760 | 3 | 109.587 | 0.866 | 0.459 |
연령분류 | 512.124 | 4 | 128.031 | 1.012 | 0.401 |
학력 | 442.318 | 3 | 147.439 | 1.165 | 0.321 |
부서만족도 | 1195.793 | 3 | 398.598 | 3.150 | 0.025 |
잔차 | 19194.005 | 462 | 41.529 | - | - |
직무만족 점수에 대한 ANOVA 결과
변인 | 제곱합 | 자유도 | 평균제곱 | F-통계량 | p-value |
병원분류 | 456.390 | 3 | 152.130 | 2.843 | 0.038 |
연령분류 | 210.450 | 4 | 52.613 | 0.983 | 0.416 |
학력 | 88.593 | 3 | 29.531 | 0.552 | 0.647 |
부서만족도 | 1005.730 | 3 | 335.243 | 6.264 | 0.000 |
잔차 | 8171.837 | 462 | 17.686 | - | - |
변인 | 제곱합 | 자유도 | 평균제곱 | F-통계량 | p-value |
병원분류 | 667.140 | 3 | 222.380 | 1.670 | 0.173 |
연령분류 | 249.010 | 4 | 62.253 | 0.468 | 0.760 |
학력 | 355.263 | 3 | 118.421 | 0.890 | 0.449 |
부서만족도 | 1704.010 | 3 | 568.003 | 4.272 | 0.005 |
잔차 | 19227.647 | 462 | 41.613 | - | - |
조직시민행동 점수에 대한 ANOVA 결과
조직몰입:
병원분류, 연령분류, 학력이 조직몰입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p > 0.05).
부서만족도는 조직몰입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p = 0.025).
직무만족:
병원분류가 직무만족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p = 0.038).
연령분류, 학력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p > 0.05).
부서만족도가 직무만족에 대해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p < 0.001).
조직시민행동:
모든 분류 변수 중 부서만족도만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p = 0.005).
병원분류, 연령분류, 학력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p > 0.05).
이 결과는 부서 만족도가 조직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시사한다. 병원분류는 직무만족에만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요인들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3.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에게 흉통유무와 관상동맥 재협착 유무를 조사한 자료이다. 흉통유무가 재협착 유무와 관련 있다고 할 수 있는가?(데이터2.sav)
교차분석 결과
그룹 | 흉통있음 | 흉통없음 | 합계 |
재협착군 | 29 | 22 | 51 |
비협착군 | 16 | 33 | 49 |
합계 | 45 | 55 | 100 |
비협착군에서는 흉통이 없는 경우가 29건, 흉통이 있는 경우가 2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협착군에서는 흉통이 있는 경우가 33건, 흉통이 없는 경우가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흉통이 있는 경우가 55건, 흉통이 없는 경우가 4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적 유의성 검정
귀무가설: 협착 유무와 흉통 유무는 독립적이다.
대립가설: 협착 유무와 흉통 유무는 관련이 있다.
카이제곱 검정 결과, p-value = 0.0032로 나타났으며 이는 유의수준 0.05에서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협착 유무와 흉통 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추가 분석: 상대위험도 계산
비협착군의 흉통 발생률: 22 / 51 = 0.431
재협착군의 흉통 발생률: 33 / 49 = 0.673
상대위험도 = 재협착군 흉통 발생률 / 비협착군 흉통 발생률 = 0.673 / 0.431 = 1.56
상대위험도가 1.56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재협착군이 비협착군에 비해 흉통 발생 위험이 약 1.56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